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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F2018

우수제품과 시스템,국내보급과 해외진출 유망

'WEBF2018(세계엔딩산업박람회)', 이런 일들이 있었다②

금번 박람회는 한동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국내 웰다잉박람회에 모처럼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다. 출품 컨텐츠를 보아도 업계의 소중한 컨텐츠들이 조금씩 빛을 드러내고  있는데 우선 동국대, 을지대, 서라벌대, 연암대 등 장례지도학과와 창업 등 4개처가 나왔고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사장 고경석) 각당복지재단(이사장 라제건), 그리고 전국공원묘원협회(이사장 유재승)(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회장 남승현), (사)대한장례인협회(회장 이상재),, 등 한국 웰다잉 분야 중요 기관 단체들의 출전이 있었다.


제품 분야를 보면, 위생제와 코스메틱 (에프엔에스), 엠바밍(한국엠바밍), 다목적스마트봉안함(융합기슬주식회사), 안치단설치(세종플러스), 봉안함(서훈무역), 반려견용품(담글라스), ,봉안시설종합(아름다운동산)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이 다양한 분야의 출품이 있었다. 국내 가장유력한 장례생화업체 '(주)용담화원(대표이사 김성옥)'은 일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의 대형 생화제단 작품이 박람회를 빛내 주었다. 또 상조24(주) 등 전국을 커버하는 장례서비스업체들의 다수 출전도 특기할 만하다, 


특기할만한 부스는 한국의 전통상례를 기반으로 장례서비스와 묘지의 조성과 개장에 독보적인 노하우를 가진 의전법인상장풍의례원(대표이사 김진태), 투명안치단을 기반으로 고인을 주인으로 모시는 장례를 표방하는 예효경( 대표 김익한), 한지건강패드(예효경), 국제디자인상을 수상한 기념묘석(목련공원), 이동식 개장용화장로(나비엔스톤), 각종 영구 의전차량 등  장례서비스의 거의 모든 분야가 선을 보였다.  또 생화제단을 배경으로 펼쳐진 국가무형문화재전수 살풀이귀천무(황미영)의 무용은 금번 박람회의 대표적 장면으로 손색이없다.



하늘문화원과 하늘문화신문은 킨텍스의 해외수출 지원 운영방침에 부응하여 홍콩의 유력 컨설팅기업 PNP(주)와 맺은 mou에 따라 우수한 컨텐츠로 인정될만한 5개기업 제품을 선정하여 현장에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PNP(주)도 원하던 일이라고 적극 호응하며 대상제품을 면밀하게 체크하면서 수입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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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이와 관련, 홍콩 PNP(주)와 장시간 밀도있는 대화를 계속하며 우리제품의 해외수출의 길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장 큰 걸림돌은 중국의 경우, 우리 특허와 노하우를 뺏기는 경우가 많아 중국 진출을 주저하고있는 현실을 직언했다.  자신들도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그러나 대기업들이 중국에 계속 진출하고있는 것처럼 스스로 노하우 방어 방안을 강구해 주기를 주문했다. PNP(주)도 국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쌍방의 권익을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제는 중국도 과거의 자국 제품 수출일변도가 아니라 수입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무역상황이라는 주요 언질도 들을 수 있었다. 

이런 국제적 정세에 편승하여 우수한 IT기술제품이나 건강제품 뿐만아니라 우리의 숙련된 장례서비스 시스템도 해외진출에 매우 유망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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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을 향한 노력이 사회를 지탱하는 것
사람들이 왜 대학 입시에 공정함이 필요하냐고 말하는데, 인간이 자기 잠재력을 계발하여 소질을 최대한 성장시켜 사회의 좋은 자원에 접근할 경로마저 공정할 필요를 못 느낀다면 딱히 다른 데서도 공정함이라는 게 필요한가 싶다. 그렇게 따지면 공정성 같은 게 왜 필요한데? 기업 인사나 취직은 공정해야 하나? 어차피 조직 유지만 되고 회사가 돈 벌어주게만 하면 되지. 힘센 사람이라 나에게 원하는 자리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나와 가까이에 있는 것도 능력 아니야? 재판이나 수사도 꼭 공정해야 되나? 나쁜 놈 잘 잡으면 되지. 어차피 나쁜 놈인데 변호사 좀 없으면 안되고 고문하고 주리 틀면 안되냐? 전쟁에서 이기면 진 쪽을 모조리 대대손손 노예로 삼고, 돈을 받고 벼슬을 팔고 모든 지위와 칭호를 능력 상관 없이 일가친척에게만 분배하여 이너서클에 들지 못한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아예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도전할 기회조차 부여하지 않은 신분제를 철폐한 게 100년이나 지났을까. 대대로 솔거노비 외거노비로 살다가 주인님에게 심심할 때마다 뺨따귀 맞고 강간 당해도 변호사를 선임받을 권리는커녕 하소연 좀 했다고 나으리들에게 곤장 맞는 시대로 돌아가야 정신차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