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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을지대 장례비즈니스 고위관리자 과정 10기 모집안내

을지대학교는 신설의대의 성공적인 모델인 을지의과대학교와 40년 전통의 보건계 명문 서울보건대학의 통합으로 2007년 재탄생한 국내 최고의 보건ㆍ의료 종합대학입니다.

1999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장례지도학과는 그동안 낙후 되었던 장례문화 및 서비스를 시대변화에 맞게 개선 발전시키며 바람직한 선진 장례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장례전문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고위관리자 과정 소개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장례지도학과에서 운영하는 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은 급변하는 제4차 산업시대에 맞춰 올바른 식견과 전문지식을 가지고 장례산업을 선도하고 이끌어갈 리더그룹을 강화하기 위해, 장례서비스 기업경영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장례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합니다. 본 과정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장례산업을 리드하는 선구자로서 갖추어야할 전문성을 함양하고, 장례서비스 산업 전문가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장례경영 전략과 경쟁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교육과정목표
•장사시설 및 장례식장, 상조서비스 경영 전반의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
•장례분야 트렌드와 산업환경을 이해하며 경쟁력 있는 리더 그룹 양성
•장례분야의 경영·전문가 그룹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장례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

 

 

▶고위관지자 과정 지원 안내

•전형방법 서류심사 및 면접
•지원기간 2020년 2월 3일(월) ~ 3월 11일(수)
•서류접수방법 우편 또는 FAX
•제출서류 입학원서, 반명함판 사진 1매, 재직증명서 1부
•특 전 •본 과정을 이수한 자는 을지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
 •을지대학교 총동문회 가입과 동문 간 네트워크 활용 가능
 •본 과정에 공헌한 자에게는 수료 시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선진 장사시설 및 장례서비스 해외 연구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기타사항 평생교육 원 ☎ 031-740-8283 Fax 031-740-7296
 장례지도학 과 ☎ 031-740-7133 Fax 031-740-7364
 프로그램 담당자 ☎ 010-4794-2938

 

▶교육과정 진행
•교육과정 1년 2학기 (총 24주)
•교 육 비 150만원 (입학금 30만원)
•수강료 입금 계좌 신한은행 : 140-007-821076 예금주 : 평생교육원
•교육일정 2020년 3월 13일 (목) ~ 2020년 6월 4일 (목)
•교육장소 을지대학교(성남캠퍼스) 뉴밀레니엄센터 604호
•교육대상 장례식장 / 장사시설 / 상조회사 경영자 및 관리자
 장례관련분야 담당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장례 담당 관리자
 협력업체 관리자 및 신규 경영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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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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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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