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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관리, 브랜드 마케팅, 매출증대 동시에 해결

<이노벤처하늘문화>합리적 시스템과 네트워크 제공

추모문화와 추모산업이 어느 의미에서는 하나의 분기점에 서 있다. 한동안 시설 조성에 힘이 쏠리던 봉안당(납골당) 시설이 점차 자연장으로 옮겨가고 있고 지난 6월부터 시행되는 공정위의 소비자 보호 지침이 업체들에게는 깊이 유의해야 할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또 자연장 중에서도 일정한 장소와 규모를 갖춘 잔디형 수목장이 아닌 산야나 바다에 뿌리는 산골을 선택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어 업체들에게는 매출의 감소라는 현상으로 연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 볼 때 지금까지 안이하게 진행되어 오던 시설 조성과 관리, 나아가 대고객 마켓팅의 방향을 재점검해 보고 장기적인 경영 대안을 마련해야 할 시점으로 본다.



무엇보다 공정위의 지침은 소비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정해져 일단 시설에 안치한 후에라도 소비자의 자유로운 선택이나 사정에 따라 여타 시설, 예를 들면 기존의 봉안당에서 타 지역 봉안당, 연장(수목장)이나 해양장, 또는 선산으로의 이장이 증가할 가능성이 많고 이에 따른 시설 사용비(분양금) 및 관리비 환불이 일정 비율로 의무화 되었으며 이에 더하여 시설의 건실한 관리를 위한 관리 예치금이 추가로 확정되어 업체들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수익 구조가 불리해 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서 또 하나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은 지금까지의 추모시설 판매 형태에서는 소비자 가격의 거품이 있었고 그 차액을 상조회사나 장례식장, 그리고 중간 소개업자들에게 주어지던 거래 관행이 앞으로는 점차 어려워 지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궁극적으로는 소비자 가격도 일정한 범위 내에서 재조정되어 소비자와의 투명한 B2C 직거래 형태가 점차 정착하게 될 것이란 점이다. 이와 같은 전망과 관련하여 업체들도 앞으로는 자구책 마련으로서의 운영의 묘를 적극 살려 나갈 수밖에 없다.


이에는 인건비의 절약과 불요불급한 부대서비스를 줄이는 방안 외에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 시스템의 장기적인 구축을 적극 검토해야 할 시점으로 본다. 또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깊은 관계를 가진 브랜드 마케팅의 제고가 필요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매출증대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고객과의 접목 확대라 할 것이다. 이제는 기업 마케팅도 과거의 주먹구구식이 아닌 합리적인 방식으로 전개할 필요가 있다. 관리 및 영시스템의 구축, 브랜드 홍보, 영업프로세스 등을 종합적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서 경비와 시간의 절약 뿐 아니라 경영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이노벤처하늘문화'는 오랜 기간 전문언론 경영을 통한 기획력과 판단력, 그리고 상조 시스템 운영 경험과 장례식장과 묘지업체 네트워크의 접근성 확보 등을 기반으로 하고, 각종 불루투스 IT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관리 및 추모컨텐츠 개발에 남다른 선도력을 소유하고 있다. '이노벤처하늘문화'는 추모문화, 장례문화 컨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특허로 보유하고 있는 '한국미래장례문화개선연구원'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종합적이고도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추모사업체로 하여금 '운영 시스템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대고객 매출 증대 방안'을 동시에 연결하는 일석삼조의 마케팅을 제공해 주는 것인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계속 공지할 예정으로 있다.


1.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

   합리적인 시스템 관리 프로그램, 저렴한 제작비, 지속적인 안전 관리 제공


2. 업계 및 불특정 다수를 향한 브랜드 마케팅 지원

    업계 권위의 전문지 및 각종 포털미디어 노출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의 지속적인 제고


3. 관련 고객과의 판매 직결 네트워크 제공

    각 분야 소비자 네트워크와의 연결로 지속적인 판매 지원


4. 문의 전화 : 0505-4585-114 ‘이노벤처하늘문화’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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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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