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영자와 종사자의 방향성 일치

▶한국 장례업계 여러분에게◀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에게 보내주시는 응원에도 마음으로부터 감사드립니다.

일본은 신년을 맞이했습니다.
한국의 신년은 약간 먼저 온다고 듣고 있습니다.
큰 행사이군요.


다시 인사 올립니다.
2014년은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저의 구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사명은 지금까지처럼 '접대하는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걸어 왔습니다.
더하여 기업의 사원 연수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러한 일은 전적으로 고객에 대한 사명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점은 '경영자와 임직원들의 지향성의 일치'라고 생각합니다.

그점을 강조하여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경험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상담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자기 자신의 확고한 결심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미숙하므로 그 점에 대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점이 있을 때마다 여러분과 상호 협력하여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협력으로 장례업계가 신선한 분위기로 변화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간단하나마 신년도 첫번 째 칼럼을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15. 1. 1.


일반사단법인 일본장례코디네이터협회
             대표이사 '아베 유미코' 드림



원문 -->


韓国にて葬儀従事している皆さまへ

 

日頃のお仕事、お疲れ様です。

また、私への応援にも心から感謝して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さて、日本では新年を迎えました。

韓国での新年は、もう少し先になると聞いています。

大事な行事ですね。

 

ここに改めまして、ご挨拶を申し上げます。

2014年は、大変お世話になり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2015年も、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申しあげます。

 

年頭の私の想いを綴ってみたいと思います。

私の使命は、これまでと同じく「 おもてなしの心 」を、大切にして歩んでまいります。

それに加えて、企業での社員研修に力を入れてまいります。

そのことは全て、お客様のお役に立つことだと信じているからです。

 

大切なことは、「 経営者とスタッフの方向性の一致 」だと思います。

その点を濃く伝えてまいります。

 

皆さまも多くの出来事に遭遇すると思います。

その時の切り抜け方は、信頼できる人に相談していただきたいです。そして大切な点は、自分自身の確固たる決心で歩むことだと感じます。私も未熟ですので、その点では努力しているところです。

 

今後も、多くの困難に、皆さと相互協力しながら歩みたいと思っています。その協力で、葬儀業界が新鮮なものになると心から信じています。

 

 

簡単ではございますが、新年一番目のコラムを贈ります。

これからも、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2015. 1.1.

 

 

一般社団法人日本葬祭コーディネーター協会


        代表理事 安部由美子



배너

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더보기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