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국제장례문화박람회(台灣國際生命禮儀博覧會)가 '대만장례산업협회' 주최로 5월 18일부터 3일간 '타이페이박람회공원(臺北花博公園/ TAIPEI EXPO PARK)'에서 열렸다.
'중화생명예의협회(대만장례협회)'를 비롯한 대만 전역의 지역장례협회들과 각종 용품 및 생화제단을 비롯한 각 분야 장례업체들이 참가했다. 근래 대만의 장례문화와 장례산업도 인구의 증가와 소비자들의 니즈, 이로 인한 업자들의 의욕과 해외로부터의 다양한 영향 등으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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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대만의 연간 사망자수는 2016년 내무성 공식 통계에 의하면 172,405명이며 평균 장례비용은 30만元(대만환율 37.41원/ 한국돈 1,100만원), 총규모 500억元(한국돈 약 1조8,700억원)규모이며 대형장례기업들 중 일부는 중국 본토로도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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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中華殯葬禮儀協會 宋亞芬, 中華生死學會 李洛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