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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해외장례문화 연수

2017년도 ENDEX(엔딩산업전) 초대의 글

본지와 주관사와의 다양한 협력도 긴밀히 진행 중


일본은 선진국 제일의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2003년에 사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매년 사망자 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맞이하는 2020 년에는 143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시니어, 웰다잉, 장례와 묘지, 실버 의료 등 관련업계는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본 경제 산업성이 생애 종말기에서 장례, 공양까지 라이프엔딩무대 입지로서의 풍성한 생활에는 엔딩산업의 적절한 육성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산업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확대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죽음'을 금기시해 온 일본의 사생관도 변화하고 있는 바, 미리 자신의 웰다잉에서 장례와 묘지, 공양의 형태에도 큰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본 전시회는 이러한 산업에 관련된 300여개t k이상이 세계로부터 집결하여 향후 일본의 엔딩산업의 미래를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으로 성대하게 개최합니다.




【개최 개요】

○전시회명:엔딩산업전 2017(ENDEX エンデックス)

○일시:2017年 8月 23日(水)・24日(木)・25日(金)

○장소:東京빅사이트 동5홀

○주최:TSO International(주)

○동시개최:'저팬스톤(묘석 석재)쇼 2017'


【출전제품 및 서비스】

○장례설비 비품

○묘석・묘지관련설비

○종교 관련 설비

○웰다잉 간호・요양관련 서비스

○법률. 보험 서비스

○IT시스템 등 300社 이상 기업이 출전, 비즈니스 상담.


【각종 학술 및 비즈니스 세미나 】


2016년도 개최 실황




<日本語 原文>


日本は 先進国一の超高齢化社会を迎え、2003年に死亡者数が100万人を 突破して以来、年々死亡者数は増加してきています。東京オリンピックを迎える2020年には143万人に増加することが予想され、シニアの終活、葬儀や埋葬、終末期医療など、関連する業界は拡大しています。


経済産業省が、終末期から葬儀・供養までをライフエンディングステージと 位置づけ、豊かな生活には、エンディング産業の適切な育成が必要であるとしており、今後これらのビジネスがアジアを中心に広がっていきます。『死』をタブー視してきた日本の死生観も変化しており、事前の自身の終活から 葬儀や埋葬・供養の在り方も大きな変化の時を迎えています。


本展示会は、これらの産業に関わる300社以上が世界中より集結し、今後の日本のエンディング産業の今後をとらえ、新しいビジネスの場として 盛大に開催いた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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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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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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