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5 (화)

  • 흐림동두천 5.5℃
  • 흐림강릉 12.4℃
  • 흐림서울 8.0℃
  • 흐림대전 10.0℃
  • 흐림대구 10.2℃
  • 흐림울산 11.4℃
  • 흐림광주 9.6℃
  • 흐림부산 12.4℃
  • 흐림고창 11.1℃
  • 흐림제주 13.5℃
  • 흐림강화 6.0℃
  • 흐림보은 6.5℃
  • 흐림금산 7.8℃
  • 흐림강진군 10.2℃
  • 흐림경주시 9.1℃
  • 흐림거제 11.7℃
기상청 제공

행사 이벤트

‘Small Wedding' 사회공헌 업무협약 추진

인천시설공단은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Small Wedding(스몰 웨딩) 사업’을 추진한다. 시설공단은 18일 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이응복 인천시설공단 이사장과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이윤성 회장을 비롯해 인천노인인력개발센터 함종훈 회장, 웨딩 ‘람’ 김유경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결혼식을 올려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공단 경영목표인 안전관리, 열린혁신, 가족친화 경영이라는 트라이 골(Tripod-Goal) 3대 핵심 전략 중 열린혁신 경영의 일환으로 시민에게 선제적ㆍ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설공단이 주관하고,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인천노인인력개발센터 청라 지-브라운 카페, 웨딩 ‘람’ 등에서 대상자 선정과 장소제공, 웨딩에 필요한 사항 등 각각 역할을 분담해 서비스를 지원한다.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취약계층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모집방법은 인천지역 거주자로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중위소득 80%이하의 자 등 신청자격이 있으며, 사회복지기관 및 군ㆍ구청, 주민센터 담당자를 통해 행복나눔인천 포털로 등록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상반기인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하반기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사연과 함께 접수를 받아 신청자 중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가정은 상ㆍ하반기 5월, 10월 중 결혼식을 진행하게 된다.  이응복 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회공헌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시민소통과 더불어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지방공기업 실현을 선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포토


이슈 & 논단

더보기
[두만강칼럼]한국인의 ‘조선족 재인식’ 기류
일부 한국 언론의 구태의연한 조선족 비하 추태로 쌓인 불감증 때문인지는 몰라도 가끔 SNS에 뜨는 한국인의 연변(조선족) 덕담 동영상을 시큰둥하게 대해왔던 필자였다. 연변의 어느 으슥한 골목가게에서 양꼬치, 순두부, 온면 맛에 완전히 넋을 빼앗긴 한국 ‘미식가’ 백종원씨의 동영상을 봤던 적이 있다. “감동이다, 감동! 어― 좋아라”를 연발하며 연변음식에 몰입하는 백씨의 동영상에 조선족 네티즌들은 의외로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표적인 멋진 음식점을 놔두고 하필 초라한 골목가게를 고른 프로그람 PD의 저의를 꼬집은 것이다. 물론 프로그람 취지에 대한 해명이 뒤따랐지만 ‘초라한 골목가게’가 일부 한국 언론의 빈축거리로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된 불편한 심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네티즌들의 민감한 반응에 필자 또한 공감되는 바가 없지 않다. 조선족사회가 이성화돼가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대목이었다. 그런데 일전에 SNS에서 만난 ‘연변덕담타령’은 필자를 사로잡았다. 덕담내용이 날카로와서였는지 아니면 덕담을 펼치는 한국 젊은이의 느긋한 자세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순수함이 몸에 배여있는 조선족에 비기면 한국인은 싸가지가

발행인 칼럼

더보기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