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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국장례문화견학

2018 해외장례문화 견학 안내 및 신청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이러한 질문은 곧 나와 내 사업의 지속적 발전을 향한 의욕을 뜻합니다.

하늘문화신문이 해마다 실시하는 해외장례문화견학이 그런 분들에게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금년에는 대륙 깊숙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개최되는 '제8회 중국국제장례박람회'와 관련 시설들을 견학하는 스케줄이 마련되었습니다.

 

주요 일정입니다.

 

* 2만평방미터 800개 부스의 대형 엑스포 중국국제장례박람회견학

* 중국의 장례업무 전반을 관찰할 수 있는 장례업체 '천학정도예의'견학

* 후베이성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굴지의 대형 장례식장 '우창빈의관' 견학

* 후베이성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굴지의 대형 공원묘원 '서릉산장락원' 견학

 

* 중국 전통문화의 시발점 유명사찰 '귀원선사'와 도교의 중심 '장춘관' 견학

* 삼국지의 고향 적벽대전 유적지관광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최신 누각 '황학루'와 주변 관광

* 중국문화의 보물창고 후베이성 박물관견학

 

* 견학단 전원이 공식 초대 받은 국제친선만찬

* 주관사가 심혈을 기울인 대형문화이벤트 등 입니다.

 

이러한 스케줄을 업계동료와 중국 전문가들,그리고 세계 각지역에서 참가한 VIP들과 함께 어울려 우호친선과 비즈니스 마인드 교류를 통해 나와 내사업을 재발견하고 지속발전을 향한 도전의식을 일깨워줍니다.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45일 동안 함께 먹고자고 동행한 사업자들로 끈끈한 인맥이 형성되어 든든한 협력자가 되어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작년 해외견학에 참가한 분들의 소감입니다.

 

"유익한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신문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서비스의 제일 기본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발전된 사람으로 성장하여 다시 뵙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같은 길을 가는 동지로서 현장에서 마주하면 좋은 이야기로 기쁘게 만날수 있을 것입니다 .

여러분 정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 2018년도 중국장례문화 견학 참가 신청은 5월 14일 마감합니다. 문의사항 있으시면 연락주십시오.    

  02- 6414-3651                                                                                      신청서 첨부문서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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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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