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애드엑스포

파워에이드, 월드컵 개최 기념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월드컵 스페셜 패키지’ 출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개최 및 선전 기념하며 신제품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 및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 출시

(하늘문화신문) 코카-콜라사의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공식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가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신제품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과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러시아 11개 도시에서 열리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특별 기획됐다.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은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에 비타민B,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포도향을 함유했다. 이에 누구나 일상 속에서는 물론 월드컵을 열정적으로 응원하면서 함께 즐길 수 있다.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은 600ml PET로 출시되며 식품점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는 파워에이드의 대표 제품인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제품에 축구공과 2018 러시아월드컵 공식 앰블럼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파워에이드가 월드컵 공식 스포츠 음료임을 강조했다.

파워에이드는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나트륨 이온, 칼륨 이온, 칼슘 이온, 마그네슘의 4가지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에 비타민 B를 함유했으며 저칼로리 음료로 열정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다.

코카-콜라는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서 공식 스포츠 음료로서 후원 활동을 해온 파워에이드가 올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이어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서도 세계인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할 뿐만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월드컵을 기원하며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과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파워에이드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승우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한편 신드롬을 일으켰던 테니스 선수 정현을 올해 파워에이드 모델로 발탁하고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월드컵 마케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배너

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더보기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