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회장은 이덕화씨, 이사장은 최수종씨가 맡고 이순재·신영균씨 등이 고문으로 참여한다. 이 밖에 하희라, 배종옥, 이정재, 김수로, 김응석, 남능미, 임호, 남일우, 남성진, 강수연, 김병만, 김용림, 김지영, 김창렬, 변진섭, 심현섭, 오윤아, 유리상자, 유준상, 유키스, 한상진씨 등 현재 5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덕화 명예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40년 동안 방송생활을 하면서 시원하게 기부를 한 적이 없으나 마음은 있었다”며 “(이처럼) 마음은 있는데 쑥스러워 못나서는 분들을 모아서 함께 좋은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