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후난성은 이 지역 개발을 위해 주민 차오 씨의 부모가 묻혀있는 이 묘지를 이장하려고 했다. 그러나 돈이 없는 차오씨는 이장을 계속 미뤄왔고 결국 주변의 토지들은 파헤쳐졌지만 이 무덤은 살아 남아 오묘한 모양으로 굳어졌다. 최근 차오씨는 무덤이 높아 성묘하는 것이 어려워져 계단까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람들은 해당 계단을 ‘천국의 계단’이라고 이름 짓기도 했다. 한편 이 주변 토지는 매우 비옥한 관계로 이미 매각됐다고 현지 당국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