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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장례문화도 유전자시대

 
화장한 골분에는 유전자가 없습니다. 미래 수십 년 수백 년 후를 대비한 신체발부 DNA유전자(머리카락·손·발톱·뼈·혈흔)보관 및 고인식별 물품(이빨·금이)등 필요할 때 언제든 유전자 감식이 가능하며, 분골함 도난 시를 대비한 세대와 세대간 미래 세대를 위한 몸을 대신한 유전자 시대를 대비한 장례방법입니다.
▷사진- 1 : 고인물품 및 신체발부 함 ☞

 
봉안당(납골)안치시, 분골함속에 고인을 식별 할 수 있는 물품을 오래도록 보관 되는 보관함을 분골함속에 넣는 모습입니다.

위 보관함은 분골함속에 넣고 신체발부 카드는 유가족이 보관하여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고인의 코드 번호가 내장되어 있는 RFID테그, 후일 고인의 목소리 사진을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진-2 : 고인 신체발부 카드 ☞

 
신체발부 카드에는 고인의 머리카락 또는 손, 발톱 외에도 RFID가 내장되어 있으며, 신체발부위패 및 육신을 대신한 신체발부DNA유전자 감식 가능하도록 고안하였으며, 시한부 매장제도의 대안으로 이용가능하고, 자연장(산골)시 가정에서 신체발부 위패만 모셔놓고 추모 및 제사로 공경하시거나 모실 수 있습니다.

☜ 사진3 : 제사용 추모함


 
생전 신체발부를 보관하거나 사 후에 보관하였다가 천재지변으로 인한 사고 및 필요할 때 언제든 고인의 신체발부 DNA유전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진4 : 보관함 모형
[壽福(생전)·謹弔(장례용)사체·골분 대용]


 
- 사진5 : 신체발부DNA유전자 추모관 ▲
화장한 골분은 자연장(산골) 후 고인의 신체발부DNA유전자 감식이 가능한 1권의 서적에 수천 명 또는 수요에 따른 2~3권 이상 추가 보관되며 RFID태그가 내장되어 고인의 사체와 봉안당(납골)화장한 골분을 대신한 추모 및 제사를 지내는 신체발부DNA유전자 추모관입니다.

1) 기존 봉안당 시설에 신체발부DNA유전자 추모 관설치
2) 전국 종교단체 교리에 맞는 신체발부DNA유전자 감식 가능한 추모 관설치
3) 전국 유택동산(산골장)한 후 봉안당 신체발부DNA유전자 추모관 및
종교단체 신체발부DNA유전자 추모 관설치 운영
4) 위 1·2·3·4·5번 중 신체발부DNA유전자 추 모관 선택설치 운영가능.


 
※ 별도의 시설설치 없이 기존 봉안당 시설에 개인·가족·합동추모가 가능한 IT가 접목된 추모방법과 산골시설 및 고인을 대신한 신체발부가 보관된 미래지향적인 유전자보관 추모시스템입니다.[이상 모두 특허등록 사항]

☜ 사진6 : 산골장 묘지


제공 : 한국미래장례문화연구소. . 0505-4585-114 .[제휴문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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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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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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