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사흘간 중국 전통명절인 청명절 휴일이 시작되는 가운데 중국 곳곳에서 조상의 산소에 성묘하거나 교외로 봄나들이 가는 상춘객이 늘어나고 있다. 1일 중국 윈난(云南)성 쿤밍(昆明)시 진바오(金寶)산 묘지공원에 조상의 묘에 헌화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들어 중국에서는 조상의 묘앞에서 지전(紙錢)을 태우고 향을 피우는 대신 헌화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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