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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극복의 지혜 7가지

●슬럼프가 왔을 때 대처방법은?●
쉴라 머레이 박사(Sheila Murray)가 밝히고 있는 "슬럼프 극복의 7가지 지혜"를 살펴본다.
쉴라 머레이 박사는 21세기 최고의 비즈니스 연설가로 선정된 바 있고, 현재 미국 PBS 방송국에서 "Making a Difference"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 내용은 그녀가 지난 20년간 10만 명이 넘는 영업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성공한 영업사원의 성공요인을 분석하며 정리한 것이다.

▷1. 멈추어라

당신이 슬럼프에 빠졌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냈다면, 제일 처음으로 할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멈추어서 먼저 그 고리를 끊어라. 당신 자신에게 약간이나마 여유를 주어라. 긴장을 풀고,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고, 재미있는 일을 찾아라

▷2. 초심으로 돌아가라

당신이 갖고 잇는 기본적인 스킬들을 적어 내려가라. 마치 당신이 무언가 대단한 것을 성취하는 것처럼 느끼게 해 줄 즐거운 스킬들을 활용하라. 이를 통해 심리적 압박감을 떨어내라. 그것들이 당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당신의 마음을 풀어줄 것이다.

▷3. 자신을 판단하지 말라

모든 부정적인 사고를 씻어내고 무언가 긍정적인 것을 생각하라. 첫째, 당신의 삶 중에서 그래도 괜찮은 다른 부분에 생각을 집중하라. 바로 이 점 때문에 일 이외의 다른 삶이 꼭 있어야 한다. 둘째 그 상황에 대해 보다 객관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는 현명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라. 그는 당신에게 다른 시각에서 자신의 견해를 들려줄 것이다. 셋째 새로운 지식을 통하여 시각을 넓혀라. 책을 읽거나, 세미나에 참가하거나 다른 견해를 가진 낯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어라. 넷째 스스로를 비난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친절하라.

▷4.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지 마라

당신 자신과만 경쟁하면 된다.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응하기 보다는 당신이 이미 하고 있는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쌓아나가라.

▷5. 긍정적인 대화로 삶을 채우라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실패담을 나누는 것을 즐긴다. 그것은 해가 될 것이 없는 기분전환용 소일거리라는 생각이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당신의 잠재의식은 그러한 실패담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어딘가 잘 보관했다가 언젠가는 다시 끄집어 낼 것이다. 당신이 "나는 정말 형편없어. 비참한 날이야. 형편없는 제품이야. 형편없는 회사야."라고 말할때 당신의 잠재의식은 "그래? 그렇다면 그게 사실이겠지"라고 말한다.

▷6. 의사결정을 내리지 마라.

뭔가 전혀 색다른 일을 함으로써 이 악순환의 고리르 깨겠다는 유혹이 아무리 강할지라도 당신이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에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마라. 슬럼프에 있을 때 판단력은 오히려 흐려지기 때문이다.

▷7. 자신감을 회복하라.

스스로에게 회의감이 들고 자신감이 없다면, 당신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그것이 고객이라도 좋다. 당신의 잠재의식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래, 내가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닐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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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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