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상조회사와 관련해 브랜드 최초 상기도·비보조 인지도, 보조 인지도, 상조회사 1위 브랜드, 향후 가입 의향 브랜드, 인지 경로, 브랜드 호감도, 연상 이미지 등을 내용으로 실시됐다. 상조업체 브랜드는 TV광고, 포털사이트, 홈쇼핑, 오프라인 채널 등을 통해서 인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보람상조의 인지 채널은 TV, 뉴스 기사, 장례식장, 주변 지인, 영업 직원 등의 경로순으로 분석됐다. 전체 응답자의 26%는 현재 상조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상조서비스 가입 이유로는 “장례라는 큰 일에 미리 대비(29%)”, “목돈 들어가는 부담을 덜려고(15%)”, “다 알아서 해주니까(12%)” 순이다. 반면 상조 서비스 미가입 이유는 “필요성을 못 느껴서(29%)”, “상조서비스 및 상품을 잘 몰라서(16%),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15%)” 순이었다. 이 조사는 서울과 경기, 6대 지역(5대 지방광역시와 제주)의 만 20세~69세 성인 남녀 24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응답자 중 69%가 가장 먼저 보람상조를 떠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상조 브랜드로 보기를 제시하는
4∼6세기 신라 왕족과 귀족 등 상류층이 주로 묻혔으리라 추정되는 일대는 2007년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한 이래 다양한 형태의 무덤이 확인됐다. 그 중에서도 최근 발굴조사를 마친 44호 무덤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천500년 전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신라 공주의 흔적이 드러나 큰 관심을 끌었다. 8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쪽샘 44호 무덤은 2007년 봉분(封墳·흙을 둥글게 쌓아 올린 부분)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폐고분을 조사하던 중 정확한 위치가 파악됐다. 봉분 지름을 계산하면 동서 약 30.8m, 남북 약 23.1m. 신라시대 조성된 무덤 중에서는 '중형급'에 속한다. 그러나 정밀 조사를 시작할 때만 해도 무덤 상태는 좋지 않았다. 정인태 학예연구사는 지난 4일 경주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발굴조사 성과 설명회에서 "초반에는 봉토 일부분이 잘려 나가고 윗부분은 파괴돼 있었다. 발굴하지 않으면 유적이 훼손되겠다 싶었다"고 떠올렸다. 2014년 '쪽샘 유적 발굴관'을 만들고 본격적인 조사에 나선 뒤에도 작업은 만만치 않았다. 무덤에 쌓여 있던 돌무지 길이가 19m, 너비 16m로, 무덤 전체 규모에 비해 크게 조성된 탓이었다. 돌무지를 모두 걷어내는
맞춤GPT로 자동업무와 수익화 전문가되는 노하우 특강/ AI시대를 위한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온리원클럽 특강 / 지식전문가, 경영전문가, 문제해결이 필요하거나 새로운 맞춤GPT의 전문가로 성장할 좋은 기회입니다. 맞춤GPT로 자동업무와 수익화 전문가되는 노하우 특강 참여안내 ※일시 : 2023.7.10(월) 20-22시 ※비용 : 무료 ※장소 :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스트리밍 : Google Meet ※기관 : AI시대를 위한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온리원클럽 온리원라이프를 연구하는 온리원연구소가 함께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명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합니다 ▶주요내용 제1부 생성 AI기술이 가져온 충격과 도전 1. 제2차 문명 : 생성 AI 기술의 비밀 해부 - 5천년 만에 열린 제2차 문명의 미래는? 2. 생성 AI시대 : 챗GPT 전문가에 도전하라 - 누구나 문자쓰듯, 누구나 GPT전문가된다. 제2부 맞춤형 GPT로 업무 전문가 되기 1. 맞춤형 GPT를 알면! 새로운 세계가 보인다. - GPT사이트가 나의 것이라면? 뭘할까? 2. 지식, 기술, 경영자 업무자동 맞춤형 GPT! - 맞춤형 GPT가 있으면 자동화가 가능하
보건복지부는 일상생활이 어렵고 고립된 중장년(만40~64세)과 아픈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만13~34세)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 특화서비스 등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앞서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사회보장 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발표한 내용을 돌봄·가사, 병원동행, 심리지원, 건강관리 등으로 구체화한 것이다. 기존에 사회서비스는 노인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아동돌봄정책 등 노인·장애인·아동에 국한된 경우가 많았다.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돌봄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중장년과 청년의 사각지대는 커지는 상황이었다. 이기일 복지부 1차관도 브리핑에서 “가족 내 돌봄기능 약화로 공적 돌봄서비스의 필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일상돌봄 추진으로 사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마련해 돌봄 분야에 대한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기본서비스인 돌봄서비스와 특화서비스로 나뉘어 제공된다. 기본서비스는 재가 돌봄, 가사서비스로 서비스 제공인력이 이용자의 가정을 방문해 일상생활과 신체활동, 청소·식사준비 등 가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화서비스는 지역별·대상자별로 맞춤형
[무료특강] 맞춤GPT로 자동업무와 수익화 전문가되는 노하우 자동업무, 팔로워 유입, 수익화 전략! “개인 연구형” "기업 비즈니형" 지식전문가, 경영전문가, 문제해결기술이 필요하거나 맞춤GPT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분 강력추천 새로운 맞춤GPT 이런 분들 참여해 주세요。 1. 나는 지식을 많이 다루는 일을 한다. 지식전문가 작가, 교수,강사,변호사,마케터,언론인, 연구원, 상담자,기획자,학원장,유튜버, 블로거, 스토리텔러 2. 나는 경영에 챗GPT를 도입하고 싶다. 경영전문가 경영인, 컨설턴트, 코치, 병원장, 이사장, 회장,임원,팀장, 1인기업인,프리랜서, 디지털노마드 3. 나는 팔로워 유입을 챗GPT로 해보고 싶다. 4.나는 업무활용, 상담활용, 비즈니스 확장에 챗GPT를 적용해보고 싶다. 5.나는 GPT를 시간제한없이 수시로 자주 사용하고 싶다. 6.나는 강의, 저술, 자료조사, 콘텐츠생성, 전문컨설팅, 창작 및 스토리텔링, 회사운영 시장조사, 교육, 상담으로 수익화 하고 싶다. 7.꾸준히 GPT를 이용해 자동업무와 자동수익화를 이루고 싶다. 맞춤GPT로 자동업무와 수익화 전문가되는 노하우 특강 주요내용 제1부 생성 AI기술이 가져온 충격과 도전 1
30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마당에서 국가보훈부 주최로 열린 제복-한복패션쇼 '자락을 펴다' 행사에서 배우 송일국과 채시라 등이 한복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패션쇼에는 광복군 남녀 군복, 임시정부 경위대 제복, 육ㆍ해ㆍ공ㆍ해병대 군복, 경찰ㆍ소방ㆍ해양경찰ㆍ교정공무원 정복과 근무복 등을 선보였다. 2023.6.30
중국 SNS에서 졸업 가운을 입고 땅으로 고개와 팔을 떨구는 등 죽음을 연상시키는 자세로 찍은 사진이 널리 퍼지고 있다. 이는 중국의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악이기 때문에 일어난 서프라이즈다. 중국에 불어닥친 사상 최악의 취업난이 축하해야 할 대학교 졸업식을 시체 사진 찍는 날로 바꾸어 버린 것이다. 지난 5월 16~24세 중국 청년 실업률은 20.8%를 기록했다. 청년 5명 중 1명이 실업 상태라는 말이다. 이는 전월의 20.4%를 상회하는 것으로 사상 최고다. 여기에 올 여름 사상 최대 규모인 1160만 명의 대학 졸업생이 취업 시장에 쏟아진다. 이에 따라 청년 실업률은 더욱 치솟을 전망이다. 졸업식이 장례식이라는 탄식이 나오며 시체 사진 찍기가 유행할 만한 상황인 것이다. 중국의 청년 실업률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 자동화가 많이 진행돼 대기업들이 인력 충원을 줄이고 있는 점 △ ‘제로 코로나’ 폐기 이후 경기 회복이 둔화해 중소기업이 신규 인력을 고용할 여력이 없는 점 △ 대부분 대졸인 청년들이 힘든 육체노동을 피하고 있는 점 등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중국 청년들이 육체노동을 회피하고 있는 점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지금도 중국 건설 현장은 만성적인
금년도 일본 요코하마에서 오랜만에 열린 장례박람회(FBF)에 본지는 견학하지 않은 대신 현장을 견학한 유지은 양을 통해 대강의 소식을 접수했다. 유지은 양은 부산의 대형 업체 한증프라임장례식장 유광호 대표의 따님으로 지난 3월 본지가 개최한 한일 CEO 세미나에도 참석 한 바 있다. 비교적 간략하지만 본인이 직접 작성한 글과 사진으로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자 한다. 6월 19일 요코하마 전시회 방문전 일본에서 차별성이 띄어난 장례식장으로 알려진 소소안카논((想送庵カノン)과 도쿄의 화장장 요츠키제장(四木齌場)을 방문했다. <Kanon>은 다양한 규모의 빈소를 갖춘 4층 규모의 장례식장인데 1층은 로비 및 상담을 하는 공간, 2층이 빈소, 3층은 Embalming을 하는 곳, 4층은 금고, 관, 비품 등을 보관하는 공간이었다. 빈소 외에 유가족들의 숙박 및 샤워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모든 방은 문지방이 없는 베리어 프리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는 Kanon 사장님의 자녀가 휠체어를 타는 분이어서 휠체어를 타시는 다른 분들도 불편이 없게끔 구성하신 것이라고 한다. 한국과 달리 일본은 시신을 안치실에 따로 보관하지 않고 유가족이 고인과 하룻밤을 지내는 풍습이
[나눔과나눔] 2023년 Re’member 학교 참여자 모집 [공유와소통] 2023년 Re’member 학교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평소 나눔과나눔의 활동, ‘무연고 사망자‘와 공영장례, 사회적 애도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 그리고 고립사 현황과 대안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이 있다면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7월 15(토) 13:00~17:00 ・신청방법: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장소: 워크토크 여의도점(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23 코오롱포레스텔 8층 801호) ・강사: 송인주(서울시 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 사단법인 나눔과나눔 ・수강료: 1만원 ・모집인원: 20명 ・강의 내용: 1강: 존엄한 배웅 2강: 사회적 부검 ※강의를 마친 후 질의응답과 자원활동을 안내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문의: 김민석 팀장(010-2740-7894) ・공영장례에 1회 이상 참여하셔야 프로그램이 마무리 됩니다. ▶ 나눔과나눔 홈페이지 바로 가기 ☞
■ 고독사 위험군 약 152만 5000명 지난달 18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2023~2027년)’ 내용 중 실태 조사 결과다. 이는 인구 대비 3%, 1인 가구 대비 21.3%가 ‘고독사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1년에는 3,378명이 고독사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는 2017년에 비해 40% 증가한 수치다. 이번에 발표한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은 “사회적 고립 걱정 없는 촘촘한 연결 사회 조성”을 위해 전체 사망자 100명당 고독사 수 20% 감소와 지역 주도형 고독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근거 기반의 고독사 예방 정책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기서는 이번 기본계획이 갖는 의미를 톺아보고자 한다. ➡️사회적 고립과 연결사회 조성도 국가의 책무 ➡️삶의 문제뿐 아니라 죽음 문제도 국가의 책무 ➡️신청주의를 넘어 적극적 발굴이 국가의 책무 ■사회적 고립과 연결사회 조성도 국가의 책무 사회적 고립과 단절의 발생 원인은 다층적이다. 가구와 가족 형태의 변화, 가족 구성원의 변화, 사회문화적 요인 등이 복잡하게 서로 영향을 미친다.
일본장례박람회 화보 (부스에 전시된 출품작들) . . . . . . . . . . . [사진제공 : 유지은(부산한중프라임장례식장)]
78세 노인, 하노이 법대 우등 졸업… ”죽음보다 못 배우는 게 더 두렵다” [월드피플+] 78세에 하노이 법률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베트남 응오 똔 득 씨의 사연이 알려졌다. 20일 베트남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하노이 법률 대학은 역대 최고령 학사 학위자인 득 씨가 높은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소개했다. 1945년생인 득 씨는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시절 총을 메고 전쟁터를 누비면서도 가방 안에는 책을 넣고 다닐 정도로 학문을 사랑했다. 베트남 전쟁이 끝난 뒤 29살의 늦은 나이에 하노이 과학기술 대학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40여 년이 훌쩍 지난 73세의 나이에 그는 하노이 법률 대학에 지원해 합격했다. 친구들은 은퇴 생활을 즐기는 때에 득 씨는 ‘배우고 싶다’는 열망에 대학 문을 다시 두드렸다. 법학을 선택한 이유는 정확한 법률적 지식 습득과 어려운 이들에게 법을 이해시키고 준수하도록 돕고 싶었기 때문이다. 입학 첫날, 교직원들은 그가 손주의 입학을 도우러 왔다고 착각했고, 학생들은 그를 교수로 오해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고령의 우등생’으로 교내 유명 인사가 됐다. 득 씨는 수업을 쫓아가기 위해 매일 새벽 1~2시까지
관련 자료에 의하면 앞으로 3년후 65세이상 인구가 10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이 예상되어 그야말로 초고령사회가 될 예정인데 특히 유병자 인구가 늘어나면서 노년을 병원 침대에서 보내야 할 지도 모를 심각한 상황입니다. 100세 시대에는 60세가 된 사람도 수십년 더 생존할 가능성에 따라 노화방지에 대한 욕구도 분출하고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이란?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신체의 성장촉진을 돕는 호르몬인데,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는 성장에 관여하지만 사춘기 이후에는 마더호르몬(mother hormone)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성인들에게도매우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질병예방과 노화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로 인해 성인들에게도 반드시 있어야 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지면서 특히 노년층으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20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여 6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지게 됩니다. 성장호르몬이 줄어들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운동 능력 역시 떨어집니다. 이에 따라 체지방이 늘어나고 특히 복부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대사증후군과 동맥경화 등의 질병에걸릴 위험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대표 이의종)는 지난 21일 펫닥 본사에서 서울수의사회가 인증한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공식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수의사회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공식 인증식’은 합법적인 장례 서비스 제공, 투명한 운영 정책 및 가격 제공 등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는 우수기관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선정기관에는 서울수의사협회의 MOU 협약 체결 후 인증서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포포즈 이의종 대표는 “이번 인증식은 반려동물 전문가들인 서울수의사협회에서 평가하고 인증해준 상이라는 점에서 남다르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보호자들과 반려동물들이 올바른 장례 문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식을 통해 양 기관은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 문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보유한 자원을 양사간 적극 협조, 필요 시 전문 인력을 지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기관 간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반려동물장례
자녀 6명 이상 둔 부사관 부부 15쌍의 양육비로도 사용 예정 배우 이영애가 순직한 군인의 아들 교육비로 1억원을 기부했다. 육군부사관발전기금재단은 "이영애 씨가 최근 성금 1억원과 선물을 재단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은 2017년 강원도 철원군에서 발생한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태균 상사 아들의 교육비와 자녀를 6명 이상 둔 부사관 부부 15쌍의 양육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이태균 상사의 유가족은 "6년 전 일을 잊지 않고 아들의 대학 졸업 때까지 학비 전액 지원을 약속해주신 이영애 씨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