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도 좋지만 손자 손녀만큼 귀엽고 사랑스럽고 생애 보람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손자의 할아버지의 금연을 위한 애정이 정말 흐뭇하다. 할아버지의 잃어버린 이(齒)를 찾아서 임지후(서울 영중초등 6학년) 맙소사! 할아버지의 앞니가 사라졌다! 코로나 19로 오랜만에 찾아뵌 할머니께 이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너무 놀랍고 당황스러웠다. 할아버지의 이가 사라졌다니…. 이게 무슨 소리지? 안 그래도 할아버지 댁에 놀러 가면 항상 멀리서부터 나와 우리를 반겨주시던 할아버지가 이번에는 웬일로 방문을 닫고 인사만 하셔서 혹시 어디가 아프신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사라진 앞니 때문이라니. 할머니께서 서운해하지 말라며 말씀해 주셨다. “할아버지께서 담배를 30여 년 동안 피우셨거든. 그런데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더니 잇몸이 너무 망가져서 이를 빼야 한다고 하더라고. 임플란트도 못 할 만큼 잇몸이 상해서 틀니를 맞추고 오셨지. 틀니를 빼고 쉬고 계시다가 부끄러워서 못 나오신 걸 거야.” 할머니 얘기를 다 들은 나는 속상해하실 할아버지가 걱정되었다. 담배를 오래 피우신 건 알았지만 그 좋아하는 담배 때문에 이가 사라져버리다니. 새삼 담배의 무서움에 몸이 떨렸다. 그런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배우 이정재와 만나 식사한 것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이날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다수 게시됐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6시께 만나 약 두 시간 가량 저녁 식사를 한 뒤 이정재의 차를 한 장관이 함께 타고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여느 고교 동창처럼 편안한 복장이다. 한 장관은 모자가 달린 후드티에 잠바를 걸쳤고, 이정재는 두꺼운 겨울 외투를 입고 있다. 식사를 마친 뒤 나란히 음식물이 든 종이가방을 들고 식당 앞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 장관과 이정재는 1973년생 동갑내기로 서울 강남구에 있는 현대고를 함께 졸업했다. 현대고는 현재 자율형 사립고로 운영되고 있지만, 두 사람이 다닐 때는 주변 학생이 무작위로 배정되는 일반고였다. 강남 8학군 소재라 당시에도 교육열은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다. 한 장관이 고등학교에서도 1학년 1학기부터 반장에 선출되고 시험에선 늘 전교 1~3등을 차지했다고 전해다. 이정재는 고3 때 미술전공을 위해 '예능반'에서 공부했다고 한다. 이정재가 연예계에 데뷔해 스타덤
#땅콩<땅콩새싹<분말추출물 젤리 '프렌치 패러독스'란 말의 뜻은 지방질을 미국 등 어느나라보다 많이 먹는 프랑스인이 미국인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1/3 이나 낮다는 사실을 말하는데, 그 열쇠는 바로 '레스베라트롤'이란 성분이 풍부한 프랑스 와인에 있었다. #레스베라트롤은 식물이 발아할 때 유해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항균물질이다. 주로 땅콩이나 오디, 베리 등 견과류와 포도류에 들어있는 성분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레드와인에 이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레스베라트롤을 '와인 속 진주'라고도 말한다. 1940년 처음 발견된 레스베라트롤은 글루타치온 수치를 높이고 지질 산화를 최소화하거나 방지하며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도 작용한다. 인체는 뇌와 신경계를 보호하려고 뇌와 혈액 사이에 장벽인 “혈뇌장벽(Blood Brain Barrier)”이라는 안전장치를 두었다. 즉 혈액 속의 성분이 뇌까지 전달되려면 혈뇌장벽을 통과해야 하는데, 항산화제 중에서는 레스베라트롤이 유일하게 이 장벽을 통과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02년 1월 30일 미국 FDA 에서 레스베라트롤은 신물질로 승인 받았으며, 척박한 땅에서 자기몸을 보호하기위해 생성되
○ 본 과제는 ㈜레스베라에서 생산한 참나무 발효톱밥 재배 땅콩새싹추출물의 면역력 증진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 비교 평가 기술을 구축함으로써 기업에서 이를 홍보하여 지속적으로 개별인정 신청 및 신제품 개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연구 개발하는 과제임. ○ ㈜레스베라에서는 자사의 땅콩새싹 추출물이 건강 개선 효과를 가지며, 이는 유효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함. ○ 본 연구자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면역력 증진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바, 생명연에서 보유하고 있는 면역력 증진 효능 평가 기술을 활용하여 이를 검증하는 것을 제안하였고 기업에서도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연구를 개시함. ○ 땅콩새싹추출물은 인간 유래 NK 세포를 활용한 시험관 실험에서 면역력 향상 마커들을 대조군 대비 1.5배 이상 유의적으로 증가시켰고, 이는 레스베라트롤 표준품과 비교하였을 때 유사하거나 더욱 효과적이었음. ◈제품 알아 보기 ▼ ○ 특히 땅콩새싹추출물을 경구로 제공한 마우스 동물 모델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비장의 NK 세포 활성이 2배 이상 증가되었고, NK 세포 면역력 증진 마커인 IFN-γ
롯데물산은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롯데월드타워에 ‘소망’을 주제로 한 ‘원더 위시 가든(The Wonder Wish Garden)’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출은 ‘빛을 내며 날아온 크리스마스 편지를 시작으로 사람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지친 마음이 치유되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구현했다. 원더 위시 가든 정문에는 유럽 바로크풍의 문을 설치했다. 밤에는 은하수 조명이 비춘다. 미로 정원에는 미니 레터 하우스와 함께 볼록거울을 활용한 360도 사진 촬영 장소도 준비했다. 미로 정원을 지나면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높이 19m·지름 10m의 ‘빅 위시 트리(Big Wish Tree)’가 있다. 5000여 개의 조명과 2500여 개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300여 개의 위시 캔들, 200여 장의 위시 레터로 연출됐다. 트리 아래에는 유럽 건물 촬영 장소를 마련했다. 오후 5시30분에 점등 후 오후 11시까지 크리스마스 캐럴에 맞춰 고보라이트(그림자 조명) 쇼도 펼쳐진다. #‘원더위시가든The Wonder Wish Garden
조용히 치러진 中 리커창 장례식…‘후견인’ 후진타오 조화만 보내‘비운 2인자’였던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의 장례식이 2일 베이징 바바오산 혁명열사묘역에서 엄수됐다. 중국 당국은 추모 분위기가 반정부 시위로 확산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통제를 대폭 강화하는 등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창 총리 등 공산당 최고지도부인 당중앙정치국 상무위원 7명과 한정 국가부주석은 바바오산 혁명열사묘역에서 치러진 영결식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리 전 총리 시신 앞에 묵념하고 세 번 절한 뒤 유족들의 손을 잡고 위로했다. 리 전 총리의 ‘후견인’으로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을 이끌었던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은 영결식에 참석하지 않고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다. 중국 당국은 리 전 총리의 화장식이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을 뿐 시간이나 장소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리 전 총리 장례식을 앞두고 바바오산 혁명열사묘역 인근은 교통이 통제됐다. 도로에는 수십명의 경찰과 차량이 배치됐고 사전에 허가된 일부 차량만 이동을 허용했다. 시민들은 바바오산역 인근의 육교나 도로 양쪽의 인도에서 리 전 총리
중국에서 89세 노모를 바구니에 넣어 다니는 형제의 사연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28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충징시의 한 도로에서 두 남성이 교대로 나이 든 여성이 들어있는 바구니를 짊어지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바구니를 짊어진 남성 2명은 첸 추안(58)과 첸 리(55) 형제였다. 이들의 어머니는 다리 힘이 약해 잘 걷지 못하는데 자동차를 타면 멀미를 하고 휠체어에 앉으면 두통에 시달려 형제는 어머니가 아플 때마다 등에 업거나 팔에 안아 병원에 가야 했다. 이에 노령의 어머니는 형제를 고생시키는 것 같아 아파도 내색하지 않곤 했는데, 곧 어머니를 편안하게 모실 방법을 찾아냈다. 커다란 대나무 바구니였다. 어머니를 바구니에 태우고 형제가 번갈아 가며 짊어지니 전보다 힘이 덜 들었고, 어머니도 바구니는 편안하게 여겼다. 지난해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어머니가 계신 고향으로 내려와 국수 가게를 연 형제는 "우리가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돌봐주셨고, 늙었을 때는 우리가 어머니를 돌봐야 한다"고 말했다. 형제의 사연은 우연히 촬영되어 SNS에 퍼지며 감동을 일으켰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리야드 영빈관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와 환담을 마친 뒤 미래투자 이니셔티브 포럼(FII) 행사장으로 향하는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단독 환담을 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윤 대통령에게 "다음에 다시 오시면 사우디에서 생산한 현대 전기차를 함께 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뇨병, 수면장애, 고혈압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질병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헬스케어 기기와 솔루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소형 반도체, 센서, 통신기술이 발전하고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생체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면서 소위 '손안의 의사'가 현실화되고 있다. 애플, 삼성전자 등 IT 기업들도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헬스케어 신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초 애플은 애플워치를 착용하면 실시간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고, 삼성전자도 해외 대학, 기업과 협력해 혈당 측정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시계 착용으로 수면무호흡증, 당뇨병도 감지 앞으로는 삼성전자 최신 갤럭시 워치(5, 6모델)를 착용한 채 잠들면 수면무호흡증을 감지해 알려준다. 삼성전자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련 기술 승인을 얻었다. 내년 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워치에 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하고, 수면무호흡증이나 저호흡증 시 나타나는 산소포화도 패턴을 시계 착용자의 상태와 분석, 비교하여 증상 유무를 알려주는 것이 원리이다. 피부 온도에 따라 생리주기, 배란 예정일, 가
집안 일 같은 일상적 신체활동을 10분씩 정기적으로 하는 것만으로도 조기 사망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 ‘랜싯 공중 보건(Lancet Public Health)’ 10월호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 결과, 아이와 놀아주거나 정원 가꾸기, 청소 같은 일상생활에서 짧은 시간 보이는 격렬한 강도의 신체활동을 5~10분간 규칙적으로 한 사람은 1분 이하의 신체활동을 보인 사람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52%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도 41% 감소했다. 영국의 장기건강프로그램에 등록한 2만5241명의 활동을 추적 분석한 결과다. 1~3분 움직인 사람은 조기 사망 위험이 34%,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은 29% 낮아졌고, 3~5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움직인 사람은 같은 위험이 각각 44%, 3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단 몇분이라도 정기적인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큰 건강 개선 효과를 보인다는 뜻이다. 논문의 제1저자인 시드니대 의학건강학부의 매슈 아마디 박사 후 연구원은 “이들 신체활동은 운동복과 운동화를 신어야 하는 그런 운동이 아니었다”며 “한 번에 몇 분간 지속되는 약
“전 재산 기부요? 전 하기 싫다고 했는데, 아내가 결정한 거예요. 아니, 제가 힘들게 번 돈을 그렇게 줘버리다니.” “어차피 이 세상에 올 때 아무것도 안 갖고 왔기 때문에 갈 때 아무것도 안 갖고 가도 상관없다” “제게 필요한 것은 점심·저녁 먹을 흰 쌀밥 두 그릇뿐” “저는 수퍼스타가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그야말로 보통 사람” “현재를 살아라”. “후회하지 않아요. 해봤자 소용없는 후회 대신, 매 순간 지금 앞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태어남이 있으면 죽음이 있는 게 당연한데, 무서울 것이 없다” 5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한 홍콩 배우 주윤발이 또 한번 국내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의 허심탄회한 어록은 영화 뿐 아니라 인생을 논하는 철학자처럼 듣는 이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사후(死後)에 전 재산의 99%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2010년 당시 8억5600만홍콩달러(약 1400억원)였던 재산은 2018년엔 56억홍콩달러(약 9600억원)로 불었다. 부동산에 밝은 아내 진회련(陳薈蓮·64)의 투자 덕으로 알려졌다. 그의 아내 사랑은 각별한 것으로 유명하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때도 꽃분홍 드레스를 입은 아내의 손을 꼭
19회 아시안게임에서 27년만의 혼합 탁구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도 기쁘지만 우리선수들이 보여준 귀염뿜뿜 모습이 명절맞은 우리 국민들을 더욱 행복하게 만든다. . . . . . .
코로나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거치며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유통 전문 뉴스레터 '리테일톡'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는 글로벌 건기식 시장이 올해 1천334억달러 규모에서 2024년 1천411억달러, 2025년 1천487억달러, 2026년 1천565억달러, 2027년 1천646억달러로 매년 5% 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으로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소비자의 건기식 구입은 줄지 않아 코로나로 건강 불안증을 갖게 된 소비자들이 건기식 섭취로 심리적 위안과 안정을 얻는 것으로 풀이된다. 건기식 소비 트렌드에도 이 같은 변화가 감지된다. 유로모니터의 '건기식 기능 포지셔닝별 판매 비중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가 구입한 건기식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기능은 면역력 증진(11.5%)이었다. 이어 소화기능 개선(11.2%), 뷰티(7.4%), 관절건강(6.3%), 기억력 개선(3.2%), 여성 건강(3.2%), 기분·스트레스 완화(1.8%) 등의 순이었다. 앞서 2012년과 2017년 조사에서는 소화기능 개선이 각각
일본의 첨단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요양서비스 등 실버산업의 동향을 점검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된다. 강남대학교 실버산업연구소가 주최하는 글로벌 제론테크놀로지 특강, ‘일본의 디지털 기반 실버산업 동향’ 세미나가 오는 10월 11일 강남대학교 살롬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사사키 노리코 한국시니어케어연구회 이사가 연사로 나서, 일본 내 실버산업 동향 중 디지털 분야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박영란 강남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백승엽 네오에이블 대표, 이준호 그레이스케일 대표, 이선엽 케어닥 본부장 등이 참여하는 패널 토의도 진행된다. 이 행사는 강남대학교 융합기술진흥원, 경기 남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등이 후원한다. [출처 : 브라보마이라이프] #실버산업
교원라이프, 교원예움 장례식장 전용 맥주 '내곁에일' 선보여 교원라이프가 고품격 장례 전문 브랜드 '교원예움' 전용 맥주 '내곁에일'을 선보인다. 교원라이프는 이번 '내곁에일' 도입을 통해 장례식장 식음료 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높임과 동시에 기존 장례식장과의 브랜드 차별화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내곁에일'은 교원라이프가 수제맥주 전문 브랜드 '카브루'와 공동 개발한 맥주로 오직 전국7개 '교원예움 장례식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내곁에일'이란 상품명은 우리말 '내곁'과 맥주 종류인 '에일(Ale)'을 합쳐 만들었다. '내 곁에 계시던 고인을 아름답게 추모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교원라이프는 교원예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하며 특별함을 더해가고 있다. 음식이 고객에게 제공되는 그 순간까지 최상의 맛을 유지해주는 편백나무 찜기를 이용한 수육과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에서도 인기가 높은 닭강정을 도입하는 등 식음료(F&B)서비스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교원라이프 #교원에일